귀여움 폭발하는 커스터마이징 굿즈

오늘은 이번주에 구매한 따끈따끈한 신상 굿즈 ‘파치파치 데코 네임’을 리뷰해 볼게요.
제가 산 건 2번 하치와레 버전이에요.
유튜브에서 보고 귀엽다고 생각했던 제품인데 마침 제 눈 앞에 딱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박스를 천천히 읽어보니 이미지와 같은 상품이 들어있다고 써있었어요. 랜덤이 아니라 확정적으로 하치와레를 얻을 수 있다니! 이런 제품은 요즘 같은 시대에 참 귀하잖아요? 그래서 구매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간단히 소개하자면 이 제품은 반다이에서 나온 키링 시리즈로, 캐릭터 베이스에 파츠를 ‘파치파치’ 붙여서
자신만의 네임 태그를 만들 수 있는 재미있는 아이템이에요.
치이카와의 귀여운 세계관에 딱 맞는 굿즈라서, 팬이라면 놓치기 아까운 제품입니다.
제품 개요와 디자인
치이카와 파치파치 데코 네임은 총 7종으로 구성된 시리즈예요.
아크릴 플레이트에 일본어 문자 부품을 조합해 원하는 이름이나 단어를 만들 수 있습니다.
고리 파츠를 활용해 가방이나 파우치에 다는 것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것은 총 7종이지만 랜덤이 아니라는점입니다.


상품 구성은 아크릴 네임플레이트1개, 문자파츠세트, 후크파츠1개, 소다맛껌 1개 입니다.
각 키링은 치이카와, 하치와레, 우사기, 모몽가 등 인기 캐릭터를 테마로 한 아크릴 베이스를 기반으로 해요.
라인업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아요.

- 치이카와
- 하치와레
- 우사기
- 모몽가&카니
- 휘핑
- 레모네이드
- 모두함께\
제가 선택한 2번 하치와레는 그 장난기 가득한 고양이 같은 표정과 블루 톤 디자인이 매력 포인트!
소다맛으로 추청되는 푸른색 소스가 뿌려진 얼음빙수를 배경으로 하치는 밀짚모자에 귀여운 손풍기를 들고 있어요.
무더운 여름과 아주 잘 어울리는 키링이 될 것 같은 예감!
베이스에 포함된 일본어 히라가나, 기호 파츠를 스냅 방식으로 붙여서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요.
‘파치파치’라는 이름처럼 파츠를 쉽게 부착하고 떼어낼 수 있어서, 한 번 사면 여러 번 재미있게 놀 수 있죠.
사용 방법은 간단해요:
- 베이스에 원하는 문자 파츠를 조합해서 붙이기.
- 가방, 지갑, 휴대폰에 달아 장식하거나, 선물용으로도 좋아요.



이 제품의 매력은 바로 이 커스터마이징 자유도예요. 제가 해본 문자 조합으로는 “하치와레”, “치이카와”,”미도리데스”였습니다. 매번 다른 단어를 붙일 때마다 새로운 재미가 쏟아지네요!
장점과 단점 솔직히 말해요
장점:
- 귀여움과 재미의 조합: 치이카와 캐릭터의 일러스트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데코 과정 자체가 힐링 타임이에요. 팬심을 제대로 자극합니다.
- 가격 대비 가치: 저렴한데 퀄리티가 좋아요. 파츠가 재사용 가능해서 오래 즐길 수 있고, 수집욕을 불러일으켜요. 제품마다 글씨 색깔이 다른점을 활용해 종류별로 산다면 원하는 색조합으로 꾸미기도 가능해요.
- 휴대성: 가벼운 키링이라 어디든 달고 다니기 편해요. 인스타나 블로그에 올릴 사진 소재로도 딱!
단점:
- 파츠 관리 주의: 파츠가 작아서 잃어버리기 쉬어요. 아크릴 재질이라 파손에도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는 5점 만점에 4.8점 줄게요. 단점은 있지만, 귀여움으로 다 커버되는 느낌!
마무리: 총평
치이카와 팬이라면 무조건 추천! 특히 하치와레 팬들은 2번 제품으로 사서 네임플레이트를 만들어보세요. 원하는 단어나 이름으로 꾸밀 수 있으니까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아요. 만약 더 확장하고 싶다면, 추가로 다른 버전도 사서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좋을 거예요. 블로그에 올릴 사진으로는 데코 전후 비교나, 실제 달아놓은 샷이 예쁠 것 같아요. 여러분도 이 굿즈로 치이카와 세계에 빠져보세요. 다음 리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