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작귀 포토카드 아크릴 액자_초원 리뷰

안녕하세요, 미도리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토이세븐에서 나온 ‘먼작귀 포토카드 아크릴 액자’입니다.

포토카드를 넣을 수 있는 귀여운 아크릴 액자라서 아이돌 팬이나 카드 콜렉터분들에게도

딱 맞는 아이템 같아서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실제 사용 후기와 사진도 함께 공유할게요!

1. 제품 구성

먼작귀 포토카드 아크릴 액자는 포토카드를 보호하면서 디스플레이할 수 있는 아크릴 스탠드 형태로,

2023년 10월에 토이세븐에서 공식 출시한 제품입니다.

총 4종 디자인이 있고 제품의 기본구성은 포토카드 견본, 전면 액자틀, 후면 액자틀, 고정심, 바닥, 캐릭터 3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는 풀밭위에 치이하치우사 삼총사가 누워있는 초원 배경을 샀어요.

4종의 디자인 중에서 고민하다가 흰 눈 캐릭터의 일러스트를 좋아해서 고르게 되었어요.

아크릴에 끼우는 삼총사 일러스트를 보면 손으로 볼을 콕 하고 찌른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같아서 참 귀엽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하치와레의 포즈가 가장 마음에 들어요!

크기는 17.5cm x 2cm x 25cm 정도로, 포토카드(85x55mm 표준 사이즈)를 딱 맞게 끼울 수 있어요.

재질은 ABS와 아크릴로 튼튼하고, 무게감이 살짝 있는 편이에요.

2. 언박싱과 디자인 후기

박스를 열어보니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었어요.

배경이 자연스러운 풀밭이라서, 밝은 조명 아래에서 놓으면 색감이 더 돋보이네요.

전면 액자틀은 투명한데 꽃과 나비,chiikawa 란 글자가 프린트되어 있어요.

후면 액자틀에는 파란 하늘에 구름이 떠있는 모습입니다.

배경이 자연스럽고 과하지 않아서, 밝은 조명 아래에서 놓으면 포토카드가 더 돋보이는 느낌이 들어요.

조립하기 전 반드시 아크릴 앞, 뒷면에 붙어 있는 투명 보호 필름을 모두 제거해 주세요!

아크릴 소재의 깨끗하고 투명한 느낌을 포기할 수 없잖아요?

표면에 상처가 생기지 않게 조심하면서 사용하는게 중요해요.

포토카드를 끼우는 과정도 간단해요.

앞뒤 아크릴 판 사이에 카드를 넣고, 윗부분에 고정심을 끼워주면 안정적으로 고정됩니다.

단, 너무 두꺼운 포카는 약간 헐거울 수 있으니 표준 사이즈 추천해요.

3. 장단점과 사용감

장점:

  • 디자인 퀄리티 UP: 풀밭 배경이 귀엽고 세련되어서, 단순한 홀더가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처럼 느껴져요. 치이카와 팬이라면 필수!
  • 내구성 좋음: 아크릴이라 긁힘 방지되고, 스탠드 형태라 세워놓기 안정적. 먼지 쌓이지 않게 닦기 쉽습니다.
  • 가성비: 저는 세일 중인 상품을 구입해서 5천원에 살 수 있었어요. 4종 세트로 사도 괜찮아보여요.

단점:

  • 크기가 작아서 큰 포카 컬렉션엔 부족할 수 있어요. (더 큰 버전 나오면 좋겠네요.)
  • 견본카드에 끈적한 접착제가 붙어있어요. ‘견본’이라고 글씨도 커다랗게 써있고 디자인이 아쉬워요.

전체적으로 만족도 4.5/5점! 블로그나 인스타에 포스팅할 때도 액자 덕분에 사진이 더 예뻐 보이네요.

후면 아크릴판에 별모양으로 홈이 있어서 포토카드의 위치를 수정하거나 빼낼때도 편리해요.

카드가 얇으면 두장을 겹쳐서 전시도 가능할 것 같아요.

아크릴판이다보니 자유롭게 스티커를 붙여서 본인 취향껏 꾸밀 수도 있어요.

저는 순정 상태를 좋아하기때문에 이대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4. 총평

토이세븐 먼작귀 포토카드 아크릴 액자는 치이카와 덕후분들에게 추천해요.

특히 풀밭 배경처럼 자연스러운 디자인은 데스크톱이나 선반에 놓기 딱!

포토카드를 소중히 보관하면서 귀여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유용할 것 같아요.

지금은 이렇게 치이카와 웨하스 카드를 전시하고 있어요.

실물로 보면 더 예쁜데 사진으로는 담아내기가 어려워서 아쉽네요.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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