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소개(about)

“작고 귀여운 것들을 수집하는 덕질 블로그”

1. 블로그를 시작하게된 계기는?

안녕하세요! 미도리입니다.

나가노작가의 치이카와와 담곰이의 세계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소소하지만 열심히 치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치이카와 입덕 부정기를 거치다가 한국에서 열렸던 나가노 마켓 팝업스토어에 다녀와서
완전히 빠지게 된 이후로 본격적으로 치이카와 덕질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지금은 한국에서 구하거나 일본 여행에서 기념품으로 사 온 치이카와& 담곰이 굿즈들이
어느새 집 안을 가득 메우고 있어요.

이 귀여운 친구들을 저만 보기에 너무 아까워서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했답니다.

2. 주요 컨텐츠는?

: 굿즈 리뷰와 사용 후기

앞으로는 제가 그동안 토벌에 성공한 마스코트 인형이나 피규어, 굿즈들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가챠숍에서 뽑은 캡슐토이 제품의 리뷰를 하거나 랜덤박스 개봉기를 포스팅 할 수도 있고요.

마스코트 인형을 데리고 나가서 찍은 사진을 올릴 수도 있어요.

실사용이 가능한 굿즈는 미개봉 상태로 보관하지 않는다.
Goods that can be used for actual use shall not be kept unopened

midori <principle of collecting goods>

사실 이건 저만의 굿즈 수집 원칙 중의 하나입니다.

의류, 식기류, 손수건, 양말같이 실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굿즈를 미개봉인 상태로 두기엔 아까우니까요.
굿즈를 자주 사용하다 보면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지기도 한다는 걸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거에요.

물론 비닐 속에 예쁘게 전시만 하고 미개봉인 상태로 간직하는 것도
덕질을 즐기는 방법 중에 하나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저에겐 마스코트 인형도 마찬가지로 실사용이 가능한 굿즈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데리고 다닌답니다.
저의 일상 속에서 작고 귀여운 친구들이 사진 속에 남아있고 그걸 다시 볼 때마다 행복했던 그 순간을 떠올릴 수 있어요. 이것이 바로 덕질을 하는 즐거움 중의 하나겠지요.

: 건담 플라모델 조립과 도색 후기

<My Little Chiikawa>

블로그 이름에 사용한 Chiikawa는 나가노 선생님의 작품 ‘치이카와’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작고 귀여운 것 녀석들이라는 중의적인 표현으로 사용했습니다.

저는 이 세상의 모든 작고 귀여운 것들을 사 모으는 취미생활을 하고 있지만
손으로 무언가를 직접 만드는 작업 역시 아주 좋아한답니다.

플라모델이라고 하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지만 정성스럽게 만들수록 만족도가 올라가는
수작업의 대표주자 중에 하나인 것 아시죠?

플라모델을 조립하는 리뷰나 부분도색 후기도 올릴 예정이에요.
물론 아직 초보자라서 서툰 부분이 많고 전문가들이 보기엔 귀여운 수준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만
누구나 처음은 있지요.

런너에서 깔끔하게 부품을 떼어내지 못해서 백화현상이 일어나거나
파츠가 착색이 되어버린 일이라든지 먹선이 삐뚤빼뚤하게 남기도하고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많이 겪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실수도 해봐야 다음에 더 잘할 수 있게 된다는 걸 아니까 과정도 즐기고 있어요.

맺음말

덕질은 느리지만 꾸준하게 !
Let’s collect slowly but consistently!

midori <principle of collecting goods>

“작고 귀여운 것들을 수집하는 덕질 블로그”답게 열심히 채워나가겠습니다.

즐겁게 취미활동을 즐기며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簡単な 自己紹介>

みなさん、こんにちは。みどりです。
ちいかわを描いた長野先生の世界観が好きな一人として
ささやかですがチイ活動をしています。

韓国で買ったり、日本の旅行でお土産に買ってきたちいかわグッズが
いつの間にか家の中をいっぱい埋めています。
この可愛い友達を私だけ見るにはもったいなくてブログを始めることにしました。

これからは討伐に成功した人形やグッズを紹介してみようと思います。
「ちいかわ」という意味のように小さくてかわいいものが好きで、何かを直接作る作業も好きです。

それで、私が楽しんでいる趣味の一つであるプラモデルを組み立てるレビューも掲載する予定です。
まだ初心者ですが、ガンダムマーカーを使って部分塗色にも挑戦しているんですよ。

楽しく趣味活動を楽しみながら成長していく姿を見守っていただければと思います。

たくさんの関心をお願いします!